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관련 펀드 10주째 자금유입

이번주 28억弗로 소폭 증가

한국 관련 펀드로 10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1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8~14일 한국관련 펀드로 28억4,00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전주의 23억3,900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10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한국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GEM펀드에서 1억500만달러가 순유출된 반면 미국을 제외한 선진시장 비중이 더 높은 인터내셔널펀드로 21억4,600만달러가 증가했다. 그외 아시아펀드(일본 제외)로 6억6,400만달러, 퍼시픽펀드로 1억3,500만달러가 유입됐다.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고평가 논란으로 급락하던 중국 증시가 최근 다시 반등하긴 했지만 자금유출은 계속되고 있다”며 “전체 신흥시장 펀드 자금에 큰 변동이 없는 이상 한국증시의 반사이익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