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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1등급 등심을 삼겹살보다 싸게’

이마트는 4일 하루 동안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KB국민카드나 삼성카드 구매 고객에게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3,220원, 국거리와 불고기(동일)는 각각 기존 가격보다 30% 저렴한 1,96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마트측은 이번에 선보인 한우 등심 값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일반 삼겹살 값보다 3,290원인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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