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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업체, 서비스 상품 판매 활기
입력2004-02-19 00:00:00
수정
2004.02.19 00:00:00
안길수 기자
네트워크 업체들이 토털 뷰티숍 등을 통해 서비스 상품 판매를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암웨이는 서울 청담동에 뷰티숍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를 통해 헤어ㆍ네일ㆍ메이크업ㆍ스킨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 제품들을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암웨이는 자사 회원들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를 이용할 경우 이용 금액 만큼 후원수당 점수에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이와 함께 회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휴업체의 홈페이지와 연계해 인터넷 꽃배달 서비스와 유아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도서구매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제이유네트워크는 전국 50여개 `JU스킨케어 숍`에서 피부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매장을 2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45개의 `JU헤어케어 숍`과 `모(毛)사랑 스페셜` 매장을 열고 모발관리 서비스를 실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휘 제이유네트워크 홍보팀장은 “향후 한복, 식당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유아관련 서비스 상품으로 어린이집, 학원 관련 사업 등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리빙도 현재 꽃 배달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앞으로 서비스 상품 종류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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