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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경제예측 가장 정확"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미국의 3대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이코노미스트들이 민간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예측가들로 선정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미키 레비와 동료인 피터 크레츠머는 민간부문 최고의 경기예측가들에게 수여되는 로런스 R. 클라인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애리조나주립대 경영대학원이 후원하는 이 상은 업계, 학계 및 경기예측 전문기관과 은행 등 민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내놓은 과거의 경기예측치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최우수 경기예측가를 선정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민간 전문가들이 내놓은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률, 금리 및 실업률 등 4가지 예측치가 실제 지수와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두고 정확성을 평가했다. 미키 레비 팀은 이들 4가지 변수 외에 인플레이션 하락세와 단기 금리하락 및 노동시장회복 등도 정확히 예견했다. 한편 이 팀은 내년 미국 경제는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3.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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