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최원석·장은영 커플 11년만에 파경
진영태기자 nothingma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지난 1999년 27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던 최원석(67) 전 동아그룹 회장과 장은영(40) 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장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최 전 회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법원의 조정안을 수용해 11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장 전 아나운서는 소송을 내면서 재산분할 신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회장은 대한통운 사장, 동아건설 사장과 동아그룹 회장(1977∼98년)을 지냈으며 현재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 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4년 KBS에 입사해 열린음악회 등을 진행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 박용우와 결별 조안, 알고보니 이혼남 때문에?
▶ 주사·폭행에 돈 요구까지… 박상민 부부 심각한 뒤끝?
▶ 김혜선 "두 번 이혼, 미안하다" 쉽지않은 고백에…
▶ 이혼실패 박진영 결국 35억을… 부인에 당했다?
▶ 아직 이혼조정 중 박진영, 왜 미리 결별 발표했나
▶ 황정음 "헤어진 용준씨 되돌리려 자작극" 눈물 고백
▶ 이파니, 알고보니 이혼 전에 이미… '충격'
▶ 이지애 조수빈 오정연 아나 결국 '선정성' 때문에(?)
▶ 임성민·최송현… 미녀 아나운서 출신이라 '굴욕'?
▶ 박상민, 뉴스앵커 아내 상대 이혼소송… 왜?
▶ 'Y-STAR의 얼굴' 떠오른 미녀앵커, 이런 눈물까지…
▶ 홀로 아들 키워온 이재용 아나운서, 결국…
▶ 이주연 아나, 알고보니 이미 연하 홀린 유부녀!
▶ 노현정, 역시 대단하네~ 과연 재벌 며느리답네!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