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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겐 어떤 은행상품이 좋을까?

KB주니어스타·아이~맘 등 잇따라 판매

은행들이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들을 쏟아내면서 투자자들은 입맛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졌다. 국민은행은 18세 미만 고객들에게 ‘KB주니어스타 통장, 적금, 체크카드‘를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적금은 초회 10만원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지만 고객이 해지하지 않으면 만 20세까지 재예치된다. 우리은행는 만 18세 이하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아이~맘 자유적금’을 판매한다. 이 적금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시 0.5%포인트의 금리를 추가해준다. 신한은행은 18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앤틴즈 통장ㆍ적금ㆍ체크카드‘를 판매중이다. 이중 적금상품은 자유불입식으로 매 3년마다 재예치되며 거래 금액에 따라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자 부모에겐 자녀의 교육설계와 교육개발, 인성개발, 건강, 어학연수,유학 정보ㆍ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하나은행도 만 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신 꿈나무 적금’을 판매중이다. 이 적금은 부모가 하나은행의 주거래 고객이면 3만원 이상 자동이체 고객의 경우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또 셋째자녀부터는 0.3%포인트의 다자녀 우대금리를 더 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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