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맥스아이엔씨를 찾아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특히 기술형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크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경규 이맥스아이엔씨 대표는 “NH농협은행과의 인연은 우리 회사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줬고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적절한 자금지원으로 월매출 40억원에서 현재는 약 8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농협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 회장은 이날 농협은행 및 자회사 직원 2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영업점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혁신도시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본사지점, 한국농어촌공사지점, 나주혁신도시출장소 등 3곳을 신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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