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덕연구단지 정보통신특구 지정

과학기술부는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대덕연구단지 일명 「대덕벤처밸리」를 초고속「정보통신서비스 특구」로 지정하고 단지 내 통신서비스 기반환경을 적극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과기부는 주요사업으로 대덕연구단지 내 인터넷 접속망인 연구전산망의 국제 인터넷 주요간선의 접속용량을 현재 8MBPS에서 45MBPS로, 국내 주요망은155MBPS에서 622MBPS 급으로 단계적 증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상반기 중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간선망이 구축되지 않은 단지내 4구역에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등 초고속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시설을 늘리기로 했다. 또 동선케이블만 설치돼 고속인터넷회선이나 전용회선 이용에 제한을 받고 있는 41개 연구소 등 건물에 12억원의 예산을 확보, 2001년 상반기까지 광케이블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 및 민간기업의 70여개 핵심 연구소와 300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대덕연구단지는 최근 벤처기업의 입주 확대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가 폭증해 정보통신환경의 개선이 요구돼 왔다. 박현욱기자HW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4/04 17:2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