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선 '새 기업문화 만들기' 적극

임원 21명 日도요타車 연수 혁신학교 프로그램 계획도

LG전선이 임직원들의 일본 도요타 자동차 연수 및 혁신학교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LG전선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혁신 활동인 PI(생산과정혁신)의 일환으로 총 21명의 임원을 도요타 본사와 생산현장에 보내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1차로 지난 12~15일 기계사업본부장인 심재설 상무 등 14명의 임원이 참가한데 이어 18~ 21일 재경본부장인 조일권 전무 등 13명의 임원이 추가로 파견된다. LG전선 임원들은 도요타의 선진 생산기술과 이익창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뒤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LG전선은 또 올 가을부터는 LG산전이 운영하는 혁신학교에 임원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자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도요타 연수 및 혁신 프로그램 참여가 현재 LG전선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