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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농진청 항당뇨 효과 탁월 메밀 새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은 항당뇨 효과가 탁월한 '루틴'이 기존 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은 쓴 메밀 품종'대관3-3호' 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관3-3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루틴' 함량이 기존 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고 세포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품종으로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1년에 2번 재배가 가능해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 김정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쓴 메밀에서 처음 확인된 노화억제 유전자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 항암, 노화방지 및 항당뇨에 대한 인체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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