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양관광 중단… 내년 4월 재개

평화항공여행사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해 온 평양관광이 북측의 요구로 중단됐다. 평화항공여행사는 “북측에서 겨울이 다가오면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전력난,안내원의 피로 등을 이유로 평양관광의 연기를 요청해 와 오는 11월2일 출발 예정이던 10차 관광부터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화항공여행사는 “평양관광은 내년 4월20일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15일 시작된 평양관광은 지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모두 1,016명이 이 상품을 이용해 평양을 다녀왔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