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공통점은 세상의 변화를 한발 앞서 받아들이고 남다른 노력을 해 부의 결실을 맺은 사람들이다. 내수경기가 불황으로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거리에 실업자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보통신의 혁명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아 신흥 부자대열에 당당하게 선 IT부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IT부자들은 급속한 변화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람들이고 정보화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다. 이것이 바로 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하는 이유다. 책은 대한민국 IT부자들에 관한 최초의 현장보고서다. IT부자들이 미래를 어떻게 준비했고, 기회를 포착했으며,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기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성공스토리와 이들이 공개하는 성공법칙 6가지를 제시한다. 책에 소개된 많은 부자들은 자신의 성공비결 중 ‘운이 좋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그 만큼 시대의 흐름을 잘 탔다는 말이다. 저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산업화시대의 교육 탓으로 보고 거대한 정보화시대에 맞는 마인드로 무장해야 성공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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