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7주 연속 '아바타' 천하 '하모니' 등 한국영화 반격 김지아기자 tellm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7주째 '아바타' 천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주말(2월 29일~31일 오전) 동안 44만 8,848명의 관객을 모아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모니', '식객:김치전쟁' 등 '아바타'천하에 맞서 출사표를 던진 한국영화들이 개봉했지만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 이로써 '아바타'는 총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하며 또 다른 흥행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바타'의 뒤는 한국영화 네 편이 줄줄이 이었다. 28일 개봉한 영화 '하모니'가 관객수 34만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같은 날 개봉한 '식객:김치전쟁'이 관객 14만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하모니'는 여성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결성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로 김윤진ㆍ나문희 등이 출연했고, '식객:김치전쟁'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영화화한 '식객'의 속편으로 김정은ㆍ진구 등이 주연을 맡아 김치 대결을 한다. 신규 개봉작들 속에도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전우치'는 여전히 13만 여명을 모아 4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1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주유소 습격사건2'는 9만 여명을 모아 총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며 5위에 올랐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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