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후지중 순익 증가”/96회계연도 전망
입력1997-02-17 00:00:00
수정
1997.02.17 00:00:00
【동경 APDJ=연합 특약】 일 다나카 다케시 후지(부사)중공업 사장은 달러강세에 힘입어 96회계연도 수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다우존스 뉴스서비스와 인터뷰에서 밝혔다.다나카 사장은 『현재 엔화의 대달러환율이 124엔대에 머무르고 있는 등 약세로 인해 수출가격이 상대적으로 하락, 가격경쟁력이 늘어나 수익증가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나카 사장은 또 엔화의 대달러환율이 멀지 않아 110∼120엔대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며 115엔대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