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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이효율 식품 부사장 추가선임


풀무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이효율 식품 부사장 추가선임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풀무원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풀무원 식품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효율(52ㆍ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이에 따라 그동안 총괄사장을 맡아왔던 남승우 대표와 함께 이 대표가 책임을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이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 1984년 풀무원에 입사해 생산과 영업ㆍ마케팅 부서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이날 열린 풀무원 이사회와 풀무원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양사 주주 간 주식교환계약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27일까지 양사 주주 간 포괄적 주식교환이 이뤄지게 된다. 풀무원 주식은 3월25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풀무원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은 교환비율에 따라 풀무원홀딩스 주식을 받게 된다. 풀무원은 지난해 매출액 2,029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잠정 기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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