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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차별화 장세 지속"

이 증권사는 코스닥시장이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매물소화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거래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전고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우량주 위주의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추천종목중 적정가 이하인 종목은 적극 매수하고 적정가 이상인 종목은 일단 매도후 조정시 매수할 것을 조언했다. LG증권은 한통프리텔 한통하이텔 세원텔레콤 비트컴퓨터 기산텔레콤 드림라인 에이스테크 아토 주성엔지니어 시공테크 한신코퍼 LG홈쇼핑 한컴 서울방송 텔슨전자 태산LCD 등을 매수대상, 나머지 10개 종목은 일단 매도후 재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추천종목중 새롬기술은 올해 예상 매출증가율(122.8%)과 순익증가율(2,111.8%) 모두 가장 높았다. 매출증가율은 기산텔레콤(121.1%) 광전자반도체(112.2%) 코네스(107.5%) 등이 100%를, 한통하이텔 한아시스템 태산LCD 드림라인 등이 7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순이익증가율은 KDC정보(290.2%) 한통하이텔(288.8%) 코네스(237.7%) 로커스(205.6%) 주성엔지니어(275.9%) 한신코퍼(256.6%) 등이 200%를 넘었다. LG증권 서도원 과장은 『이들 종목은 조정장세에서도 안정적 주가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24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박람회(세빗·CEBIT 2000)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인정을 받거나 직접 계약이 이뤄지는 기업은 세계시장진출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양이앤씨가 올초 내놓은 HMD의 경우 이미 200여개 해외기업과 접촉을 해온 상태이기 때문에 계약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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