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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구미호 여우누이뎐' 어머니, 전 괴물입니까?

촬영현장… 오싹·싸늘 구미호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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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구미호 여우누이뎐' 어머니, 전 괴물입니까?
촬영현장… 오싹·싸늘 구미호 모녀
이상준기자 j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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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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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공부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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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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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찍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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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수에게 이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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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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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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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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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한 인간과, 인간보다 나은 짐승 이야기다."

KBS 드라마제작국 김신일 PD는 월화 납량 미니시리즈 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전설의 고향에서 보여준 구미호가 구전 설화에 충실했다면 은 하나를 선택하려면 하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율배반적 인간 심리를 보여준다.

남자 주인공 윤두수 역을 맡은 장현성은 을 "무더운 여름밤 안방극장에서 사랑 받는 초강력 서스펜스 스릴러 어드벤처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풍경이 수려한 곳을 찾아 충북 제천과 전남 담양, 전북 고창을 오가며 밤낮 없이 촬영하느라 바지에 곰팡이가 필 지경이라며 웃었다.

제작사 브로드스톰 이교육 대표는 "처음엔 주위에서 구미호 관련 드라마 제작을 말렸다"면서 "그러나 창의적인 서사가 돋보여 지금은 칭찬을 받는다"고 말했다. 중국 등 해외 관계자들이 구미호 설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도 귀띔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찍고 있는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공개한다.

# 구미호로 변신!

한은정이 김부성씨 도움으로 구미호로 변장하고 있다. 한은정 얼굴에 맞는 데드마스크를 부착한 뒤 얼굴과 손에 털을 한 가닥씩 붙이는데 드는 시간은 무려 3시간. 왼쪽은 변신이 끝나고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 무술 공부 삼매경.



한은정이 무술감독으로부터 무술을 배우고 싶다.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한은정의 눈빛이 손동작보다 더 매섭다.

# 수영도 못하는데!

연이 역을 맡은 김유정이 우물에 빠진 장면을 찍고 있다. 김유정은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데 촬영을 계기로 물과 가까워졌다. 촬영 도중에 무서워서 혼났다"고 말했다.

# 여기서 찍었군!

초옥(서신애)이 연이(김유정)을 우물 안에 집어넣는 장면은 경기 포천에서 찍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물 장면을 찍는 데 사용한 물값만 300만원이 들었다.

# 윤두수에게 이런 모습이?

윤두수 역을 맡은 장현성과 연이 역을 맡은 김유정이 한국민속촌 촬영 도중 휴식 시간에 놀고 있다.

# 삼각관계 3인방.

에서 정배로 출연했던 이민호(오른쪽)가 어느덧 이렇게 컸다. 정규 도령(이민호)을 두고 초옥 역을 맡은 서신애(왼쪽)와 연이 역을 맡은 김유정(가운데)은 연적이 된다.

# 꼬마 마녀 연이!

김유정이 한국민속촌 촬영 도중 머리에 똬리를 이고 다리 사이에 빗자루를 끼운 채 공중으로 솟구치고 있다. 마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착각이 든다.

# 저승사자 변신!

초옥(서신애)이 사경을 헤매는 장면을 찍을 때, 김유정, 김정난 등이 저승사자 분장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호와 저승사자 가운데 누가 더 무서울까?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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