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인테리어 사업부문에서 1,113억원, 주방유통 사업부문에서 1,157억원, 특판 등 기타 사업부문에서 764억원을 달성, 사업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샘 관계자는 “중저가 시장에서는 인테리어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부엌가구를 공급하는 ik사업과 온라인을 통한 가구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유통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고 고가 시장에서는 키친바흐 판매가 늘었다”며 “대형직매장과 인테리어대리점 등 유통 대형화를 통해 올 한해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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