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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기업PR 최우수상, STX

'4대선종 건조' 글로벌 위상 표출


강대선 STX 홍보실 상무

먼저 2012년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STX의 기업광고가 기업PR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뜻 깊은 상을 주신 광고대상 관계자 분들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STX그룹은 전 세계 8개국에 20개 조선소를 운영하며 한국-중국-유럽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조선해양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세계 최초로 상선, 크루즈, 해양플랜트, 군함의 4대 주요 선종을 모두 건조하는 ‘글로벌 종합조선그룹’의 위상을 완성했다. 특히 ‘지구의 70%는 바다가 아니라 가능성이다’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STX의 도전정신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건조를 가능케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STX그룹은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르거나 만족하지 않는다. 조선·기계, 해운·무역뿐만 아니라 플랜트·엔지니어링, 에너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속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등극을 목표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STX가 될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광고는 크루즈에서 상선, 해양플랜트, 군함까지 4대 선종을 건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인 STX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첫걸음에 나선다는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꿈을 찾아서 세계로’라는 헤드라인 아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4대 선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활용해, STX만의 기술력과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World Best STX’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이자 실질적 원년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했다. 특히 조선·기계, 해운·무역 뿐만 아니라 플랜트·엔지니어링,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4대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STX의 사업현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STX그룹은 전세계 17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해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바다를 넘어 지구촌 미래를 위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에 도전하는 STX의 앞날에 더욱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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