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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등 14개 기업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입주

대우조선해양ㆍ아워홈 등 14개 기업이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곳, 케이티앤씨 등 중소기업 11곳 등 총 14개 기업을 협의대상자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곳에 2017년까지 글로벌 조선해양센터ㆍ해양엔지니어링 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희성전자 컨소시엄은 정보통신기술(IT) 융합, 디스플레이소재 등을 연구하기 위한 R&D센터를 2016년까지 짓는다. 아워홈은 발효식품 및 식품소재 연구를 위한 R&D센터를 2017년까지 짓는다.

또 케이티엔씨는 2015년까지 보안제품 연구개발센터를, 공구 및 산업용품 전문회사인 상보는 나노신소재 연구를 위한 나노융합연구소를 201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협의대상자와 사업계획서 세부내용 등을 협의한후 이달 중 입주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제1ㆍ2차 일반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7월에 실시하는 제3차 일반분양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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