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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주말농장서 찌든 삶 달래세요"

골드캐빈 나종훈 대표, 충북 제천에 '민트카운티' 열어

나종훈

" 아련한 고향의 향수가 젖어 있는 '민트카운티'로 오세요." 황토 별장형 주말농장인 '민트카운티'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골드캐빈(http://www.mtct.kr)의 나종훈(47) 대표이사는 29일 영화 '박하사탕'의 촬영지로 알려진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진소마을 일대 '민트카운티'가 건강을 되찾아줄 두번째 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도시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자연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면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 제천에서 자랐는데 지금 이곳은 세월의 흔적 속에서도 변하지 않았다"며 "분양을 받게 되면 자연 속에 지은 별장형 주말농장에서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부담 없이 내려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 대표는 "민트카운티가 자연 속에서 이웃이 아닌 마치 가족처럼 주변 분들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민트카운티는 교통의 사통팔달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국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동서남북으로 교통이 발달해 막히는 곳 없이 서울 근교에서 승용차로 1시간30여분 내에 도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천시는 청풍명월이라 불릴 정도로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가져 테마형 리조트 기업들의 유치와 함께 관광벨트를 조성해 문화관광산업의 청정도시로 만들고 있어 투자가치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나 대표는 귀띔했다. 그는 '토지와 건물'을 함께 분양하는 '민트카운티'는 국내 대표적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계약 때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자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민트카운티는 국내 최고의 대단지 황토주말농장으로 단지화해 여러 편의성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고 나 대표는 말했다. 그는 "황토전문 시공업체인 단양황토빌과 단양황토주택 조경이 책임지고 토목과 건축ㆍ설계ㆍ인테리어까지 완벽하게 시공한다"며 "물 좋고 산 좋은 제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관광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분양을 받은 분들에게는 투자가치도 있는 황토 별장형 주말농장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157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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