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테크윈, 중국 천진에 디카공장 준공

삼성테크윈은 이중구 사장, 천진시 당국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천진에서 디지털카메라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천진 신공장은 대지 1만 5,000평, 연면적 8,500평 규모로 연간 1,20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자재 투입에서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인라인으로 구성하는 스피드 생산 대응체제를 갖춰 카메라 생산을 하루 안에 마치는 ‘1일 완결형 공장’이 가능하다. 삼성테크윈은 그동안 창원공장과 대만 제조자개발생산(ODM)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왔으며, 올해 목표 1,200만대 중 55%이상을 중국 신공장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구 삼성테크윈 사장은 “천진 신공장은 세계 최고의 디카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세계 디카 빅3업체에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