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자는 빕스 등 CJ푸드빌 사업장에서 서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직원 56명과 CJ CGV에서 고객 응대 서비스를 맡는 직원 27명, CJ 올리브영과 CJ 엔시티 매장 관리 직원 12명 등 대학에 다니면서 1년 이상 근무한 우수 바르바이트생이다.
CJ그룹은 아르바이트생 중 장애인과 최저생계비 수급자 등은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이관훈 CJ 대표는 “매년 봄, 가을 학기마다 우수 아르바이트생을 선정해 후원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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