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상호 특별회원으로 각 회에 가입하고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한다.
벤처기업협회는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토파즈룸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특별회원 가입 승인 건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벤처기업협회도 이날 전경련의 기관회원으로 가입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상호 회원가입을 통해 벤처기업협회와 전경련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