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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이틀째 하한가 행진

우선주 급등장세를 촉발시켰던 대구백화점 우선주가 가격제한폭인 6만1,500원이 하락하며 35만1,0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신호유화, 충남방적 등 지난 한달간 수천%씩 오르며 우선주 투기열풍을 주도한 대부분의 우선주들이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거래소 관계자는 우선주 폭락과 관련, 『금감위, 거래소 등 감독당국이 공조해 이상 우선주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을 내비치고 증권사 창구지도 등 실지감리 계획으로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투자 마인드를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장 우선주는 현재 200개 종목으로 유통물량이 적어 조작이 쉬운 관계로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한달간 무려 214%나 급등했었다. /이병관 기자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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