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저런말] "일본인 게이샤 역으로는 할리우드 진출 않겠다"

▲“공산국가의 인권문제는 압박으로 해결된 적이 없다”-정동영 통일부 장관, 19일 정부출연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국제사회와 남북대화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는 정책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

▲“일본인 게이샤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지는 않다”-영화배우 김윤진씨,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했다며.

▲“골프는 정말 어렵다. 드라이브샷의 감각이 크게 떨어졌지만 고칠 수 있다”-박세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남편은 놀랍도록 참을성 많은 환자(patient patient)”-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 지난 18일 뉴욕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지난달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근황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