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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강추위… 출근길 덜덜덜


22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추위는 23일까지 계속돼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영하 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에서 한 여성이 털 점퍼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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