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인터넷 확산으로 종이신문 발행 증가

[외신 다이제스트] 인터넷 확산으로 종이신문 발행 증가인터넷의 확산은 일부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세계 신문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신문협회(WAN) 간부가 12일 말했다. WAN의 티모시 볼딩 사무총장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53차 세계신문총회에서 WAN이 4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7개국의 일간지 발행부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또 신문 부수가 줄어들고 있는 나라들의 대다수에서도 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볼딩 총장은 그러나 신문과는 달리 TV의 경우 인터넷의 확산으로 오히려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인터넷 때문에 신문 읽는 시간을 줄였다는 사람보다 TV 청취 시간을 줄였다고 응답한 케이스가 6배 이상 많았다고 밝혔다. /리오데자네이로=AP 연합입력시간 2000/06/13 18:42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