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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펀드] LG투자증권, 고객선호 국공채 집중투자 홍보

[비과세펀드] LG투자증권, 고객선호 국공채 집중투자 홍보 최근 1여년동안 대우사태와 주식시장의 약세로 수익증권에 가입한 고객의 손실이 커져 수익증권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은 「비과세 펀드」의 판매개시 이전에 고객의 요구를 파악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시장조사 결과 고객은 안정적인 국공채형을 선호함에 따라 LG투자증권은 국공채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국공채형」과 국공채와 A급 회사채만을 투자 대상으로하는 「우량채권형」 2가지만을 설정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판매결과도 시장조사 예상대로 90%정도의 자금이 「국공채형」에 가입했다. 이달중 「비과세 고수익 펀드」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의 「하이일드류의 펀드」에 가입해 높은 수익을 누린 고객을 대상으로 비과세라는 추가적인 혜택을 강조하여 기존의「국공채형」이나 「우량채권형」의 고객과 구별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의 내용을 알리는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과세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2000년12월말까지로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현재 가입할 형편이 못되거나 가입여부를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적립식」을 권유, 일단 올해안에 소액이라도 입금하여 기득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불입을 고려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있다.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하면 내년 이후에도 1인당 2,000만원한도 내에서는 추가불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공채형」이나 「우량채권형」을, 공모주를 통한 초과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수익형」, 아직 가입할 형편이 못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적립식」을 추천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할 계획이다. 박석관 상무이사 입력시간 2000/10/16 19:3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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