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신수 시범경기 2호 홈런

샌디에이고전 5회 동점포…허리 통증 복귀 후 네 경기 만에 ‘손맛’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쏴 올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대1로 뒤진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온 추신수는 볼 두 개를 골라낸 뒤 상대 선발 에딘슨 볼케스의 3구째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15일 만에 터진 두 번째 대포다. 허리 통증으로 경기를 거르다 복귀 후 네 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리면서 몸 상태에 대한 걱정도 말끔히 씻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