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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다 메모리 채무 상환 및 자산 매입 방침

엘피다 메모리가 컴퓨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부채를 축소하는 동시에 자산 매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3대 판도체 업체인 엘피다 메모리는 지난해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에 힘입어 자본을 확충한 후 올해 흑자로 돌아섬에 따라 부채를 상환하는 한편 인수 등 투자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후쿠다 다케히로 해외 자금 및 금융 담당 임원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인수 및 제휴 관계 수립을 검토중"이며 "사업영역을 휴대폰, TV용 반도체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피다 메모리는 부채비율을 올 연말까지 130%에서 100%로 낮춘 데 이어 30%까지 떨어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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