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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기념 고구려 우표 발행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고구려 우표가 새해 첫선을 보였다. 민족평화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는 3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고구려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고구려 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7월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관련 우표를 발행한 데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일반인에게 우표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남북역사통일사업’에 사용된다. 고구려 우표는 지난 2001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만의 우표’ 방식에 의한 것으로 ‘나만의 우표’는 개인이나 법인 등이 우체국에 개인자격의 우표발행을 신청하면 누구나 발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통상 20장에 8,000원이다. 고구려 우표는 김원웅 의원의 홈페이지(www.kww.or.kr)를 통해 주문,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일반 가격보다 다소 높은 20장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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