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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푸르덴셜배당포커스증권투자신탁1호'를 주력상품으로 내놓았다. 이 상품은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배당주펀드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고 재무건전성이 좋은 우량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고배당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시장 등락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배당투자의 매력이 높아져 투자대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005년 12월 6일에 설정됐으며 설정규모는 지난달 26일 현재 5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수익률은 설정 이후 35.3%에 이르며 연초 대비해서는 40.1%에 달한다. 총보수는 운용보수 0.747%, 판매보수 1.743%, 기타보수 0.07%를 합한 2.56%이며, 투자위험도는 5등급 중 위험도가 가장 높은 1등급이다. 푸르덴셜증권의 한 관계자는 "'푸르덴셜배당포커스증권투자신탁1호'는 장기적인 자본차익과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며 "임의식·거치식·적립식 투자가 모두 가능해 고객의 투자방식에 따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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