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피드 체크] 다우인터넷 통합메시징서비스「큐리오」

다우인터넷이 지난 9일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큐리오」(WWW.KR.QRIO.COM). 인터넷으로 E메일과 팩스를 주고 받고, 전화와 이동전화로 음성 메시지를 보내고 확인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서비스(UMS)다.회원 가입(ID:EYOL)을 했다. 큐리오로 부터 전화번호(02-6008-9991)를 받고 확장번호(1074)를 정했다. 확장번호를 정하는게 좀 불편하다. 상대방이 메시지를 보낼 때 8자리의 전화번호와 4자리의 확장번호, 총 12자리의 고유번호를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12자리 번호를 외우고 다닐 머리좋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텐데. 「이메일로 보내기」「전화로 보내기」「팩스로 보내기」 기능은 「레코더 플러그-인」 프로그램만 내려받기 하면 문자뿐만이 아니라 음성으로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편리하다. 아쉬운 점은 이동전화로 메시지를 보낼 때 상대방이 음성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문자 확인이 안된다. 또 도착한 이메일이나 팩스, 전화 메시지를 외부에서 전화로 확인할 때 메시지가 음성으로 변환되는 시간이 길었다. 또 아예 시스템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로통신과 다우인터넷이 발표한 서비스는 만족할만 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