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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본격개막] 나들이 용품 봇물

주5일제에 본격 휴가철까지 겹쳐…할인점, 저렴한 수영복·모자등 마련

주 5일제의 본격적인 실시로 나들이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만큼 산과 바다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더욱 봇물을 이룬다. 이럴 때 할인점을 이용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다. 제철 만난 수영복 구입도 할인점에서라면 보다 저렴하다. 대형 할인점 이마트는 루니툰ㆍ핑크팬더 등 캐릭터 아동 수영복을 4,800원에 내놓았고 마리끌레르 여성 수영복을 29,000원, 수경을 3,200원 등에 판매 중이다. 시원한 음료와 과일들을 담을 수 있는 아이스박스도 3만7,800원(이하 이마트 기준) 선에 구할 수 있다. 나들이할 때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도 다수 매장에 나왔다. 휴대용 버너는 13,900원에 살 수 있고 버너용 가스는 2,500원, 코펠 4만5,000원, 원형그릴 5,800원, 사각불판 7,800원 등에 구입이 가능하다. 반찬을 넣을 수 있는 원형 찬합과 등산용 보온도시락 등도 2만원 대에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비치 체어(14,800원), 피크닉 돗자리(3,300원), 아동용 비치 슬리퍼(3,800원) 같은 야외용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지켜주는 다양한 상품도 줄을 잇는다. 방수가 되는 자외선차단제(7,800원선), 모자(3,000원선), 자동 텐트(18만8,000원선) 등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세균의 온상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 염려된다면 살균세정 크리너를 이용한다. 이중 티슈용기 형은 이동 중에 깔끔하게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모기 퇴치제 등도 빼놓기 쉽지만 꼭 준비해야 할 품목이다. 요즈음에는 살충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몸이나 옷에 직접 뿌려 모기의 접근을 막는 상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나들이길 쾌적한 기분을 유지하려면 땀냄새를 예방하는 데오도란트 제품 등을 챙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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