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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소식] 볼빅, 여성 스크린골프 대회 外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다음달부터 9개월간 열리는 2011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29일 밝혔다. 여성들이 참가하는 볼빅ㆍ골프존 레이디스 라이브 토너먼트는 4월1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되는 스크린골프 대회다. ‘매직스윙’이라는 독특한 스윙 이론과 배용준의 스승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이병용 씨가 피트니스센터와 제휴한 ‘매직스윙 아카데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매직스윙 아카데미는 과학적인 매뉴얼을 토대로 누구에게 배우더라도 일관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피트니스센터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통해 체형의 균형을 잡아주고 골프에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켜 준다. 프로(강사)도 모집 중이다. (02)3443-6700 코브라ㆍ푸마 골프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골프클럽 페이스에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카페에 올리면 매주 5명을 추첨해 골프용품을 준다. 스티커는 코브라 골프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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