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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의 기본은 외환시장과 환율문제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은 원화 환율이 어떤 요인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다른 국가들과 비교ㆍ설명한다. 또 환율 변동에 따라 춤추는 주식ㆍ부동산ㆍ채권 등 실물경제의 변화를 미리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ING 생명 최고 영업사원' 성공기
■ 우찌하모 잘되노?(하석태 지음, 더난출판 펴냄) ING생명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저자가 끈기와 성실을 무기로 고객을 만나면서 최고의 영업사원이 된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가난한 도시 빈민이었으며, 지방 야간대학 출신의 자신감 없는 외모인 그가 한국 보험업계의 수많은 기록을 깼던 비결을 알려준다.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보험업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신화창조’의 승부사가 전하는 열정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과학자 칸토어·괴델의 업적과삶
■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데이비드 리비트 지음, 승산 펴냄) 19세기를 이끈 산업을 전기기술이라고 한다면 20세기는 전자기술, 그리고 21세기는 양자기술이 대표기술로 꼽힌다. 책은 집합론과 연속체 가설을 제시한 칸토어와 이 가설의 불완정성을 제시한 괴델의 과학적 업적과 그들이 삶을 소개한다. 글로벌 실물경제 변동 어떻게 볼까
■ 신자유주의 이후의 한국경제(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지음, 시대의창 펴냄) 미국발 금융위기의 실체와 이것이 우리 금융시스템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가올 가능성이 큰 글로벌 실물경제 불황과 대변동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주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책은 신자유주의를 넘어 희망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완성 위해 마음 제대로 써야"
■ 직장인의 심리상자(스리쿠마 S. 라오 지음, 명진출판 펴냄) 마음이 우리의 가장 큰 재능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마음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를 묻는다. 마음을 쓰는 것은 곧 창조성과 자기완성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 저자는 복잡한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그 마음에서 모든 해결책이 나온다는 게 저자의 주장. 책은 현재에 낙담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직장인들에게 지혜와 영감으로 위안과 용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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