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왼쪽 네번째부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김완주 전북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20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2012 전주비빔밥축제의 일환으로 ‘맛 자랑 비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에서 전주시 33개동 200여 시민은 전주비빔밥 6,000인분을 만들어 관광객 등과 함께 나눴다.
이 사장은 축사에서 “사람의 기(氣)를 보충해주는 에너지 푸드 전주비빔밥은 전주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만들어준 에너지 콘텐츠이자 한식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첨병”이라며 “전주비빔밥 축제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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