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내년 디젤차 생산비용 증가"

유럽시장에서 내년부터 배기가스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디젤자동차 생산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9일 보도했다.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강화한 `유로4' 규정이 올해 신차에 이어 내년부터 모든차량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디젤차량 한 대당 수백유로의 추가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FT는 전했다. 디젤차량은 세금완화 정책 및 신형엔진 개발로 경쟁력을 높인 덕택에 지난 10년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 올해에는 유럽시장에서 전체 신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차지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