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친환경쌀 5% 비싸게 구매 신선설농탕, 농가지원 나서

한식전문기업 신선설농탕이 농가지원에 나선다. 신선설농탕은 23일 전북 김제시 공덕농협과 함께 ‘우리쌀지켜주기’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전북 김제시 공덕면에서 수확한 쌀을 20kg당 시가보다 5% 이상 비싼 가격으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신선설농탕 관계자는 “이번 구매로 약 1억5,000여 만원의 수익을 농가에 보전해 주게 된다”며 “이 제도가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만큼 총 3억원 가량이 농가에 혜택으로 돌아간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선설농탕은 42개의 매장에서 연간 8만 포에 달하는 양을 구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규 점포 확대로 더 많은 양의 쌀을 구매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