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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폭스바겐, 고객 사고 발생시 할부금 대신 내주는 '세이프 플랜' 출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 사고시 자동차 할부금을 대신 납부하는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에게 사고가 발생하면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 주는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상품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추가금은 없다. 가입 고객은 본인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한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관계자는 “보험 상품 이용 이후 구매한 차량은 계약자 가족이 직접 소유할 수 있어 재산 보장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이번 세이프 플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7월 한달 간 ‘골프 1.6 TDI 블루모션’,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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