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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조기 등 일부 채소류.수산물 가격 오름세

이달 중순부터 상추, 오이, 시금치 등 채소류와 일부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서울 재래시장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여름 한때 가격이 폭등했던 상추 상품 1단(3백75g)값이 2천원으로 열흘전의 8백원보다 무려 1천2백원 올라 또다시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3백원에 거래되던 오이(상품 1개)는 열흘새 1백원 올랐으며 시금치(상품 1단)도 열흘전보다 2백원 오른 1천원에 팔리고 있다. 이에 비해 배추와 무는 김장철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 지난 9일 3천원까지 올랐던 무(재래종 상품 1개) 가격은 크게 떨어져 1천5백원에 거래됐으며 배추 상품도 이달들어 포기당(2㎏) 2천5백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수산물의 경우 조기(상품 30㎝) 1마리가 열흘전보다 3천원 오른 1만3천원에 거래되고 물오징어(상품 45㎝) 1마리도 1천3백원으로 3백원 올랐다. 또 이달초 5천원에 거래됐던 생명태(상품 45㎝) 1마리 가격도 지난 16일 1만원으로 오른 후 떨어지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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