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 제철소로 미래 100년 준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10년의 준비 끝에 출발한 브라질 제철소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특히 “올해 수시로 부딪치는 생존 전쟁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시스템에 의한 리스크 관리, 업의 본질에 대한 창의적 재정립, 변화 적응력 강화 및 핵심경쟁력 유지를 그룹의 경영방침으로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천하에 둘도 없는 명검을 ‘간장막야(干將莫耶)’라고 하는데 아무리 잘 만든 칼이라도 사람의 힘이 한 방향으로 더해 날을 세워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그룹의 미래 주역인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명검을 만드는 열정과 더불어 명검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브라질 고로제철소 본공사에 돌입하고 올 하반기에는 인천에 연산 120만톤 규모의 친환경 철근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