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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전자파 차단 '친환경 페인트' 출시

스미가 페인트 한국영업소

스미가 페인트 한국영업소는 5일 일본에서 개발한 친 환경 비장탄ㆍ맥반석ㆍ음이온 페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미가 페인트는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중금속 성분을 없애주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 삼림욕과 같은 효과를 낸다. 페인트의 원료로 사용되는 비장탄은 숯의 한 종류인 백탄 중 고급품으로 일반 검탄이나 백탄보다 가격이 8∼10배 이상 비싸고, 흡착ㆍ항균ㆍ조습성이 뛰어나다. 음이온 및 적외선 방출량과 탄소 함량도 높다. 또 맥반석은 인체에 활력을 주는 40여종 이상의 미네랄이 용출돼 신진대사와 피부건강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회사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친 환경 페인트는 천연 특수세라믹에 의해 공기 중의 수분자와 반응, 음이온을 만들어주는 수성도료라고 설명했다. 또한 광촉매형의 흡착제가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광촉매 작용으로 효과를 장시간 유지해 준다고 덧붙였다. (02)26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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