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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개각] 이재오 특임장관 프로필

李대통령 정부 탄생 1등 공신

이명박 대통령이 있게 한 1등 공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정권의 2인자' 다. 이 대통령과의 인연은 지난 1964년 한일회담 반대시위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90년대 초반 이 대통령이 6ㆍ3동지회 회장을 맡을 때 이 후보자가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 후보자와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소속 15대 국회의원으로 나란히 당선되면서 정치적 동반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이 대통령의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당선 후 서울시장직무인수위원장을 지냈다. 17대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를 위해 창과 방패 역할을 했다. 7ㆍ28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를 큰 표 차이로 꺾고 다시 국회로 돌아왔다. 1991년 민중당에 입당하면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입문 전에는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했다.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는 등 재야운동을 했다. 부인 추영례(60)씨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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