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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안현호 부회장이 21~24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44차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연차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안 부회장은 전 세계 100여개 도시의 무역센터 대표 약 2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에서 세계무역센터(WTC)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WTC 뭄바이 및 인도산업가연맹과 MOU를 체결, 한ㆍ인도 양국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WTCA 연차총회는 100여개국 330개 WTC 가입도시의 경제인간의 교류증진 및 협력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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