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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27년 만에 일본 방문

13일부터 일주일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아웅산 수치(사진) 여사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 외무성은 3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치 여사의 일본 방문은 1985∼86년 교토대학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일본에 체류한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수치 여사는 방일 기간 교토를 방문해 대학에서 연설하고 재일 미얀마 교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계 지도자들과도 면담한다.



일본은 미얀마 군사정권 당시 미얀마에 강경입장을 고수할 경우 중국과 가까워질 것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미얀마와 통상관계를 유지하며 후한 원조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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