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 외환담당자와 정례회의…외환리스크 대처"
입력2005-03-29 11:57:08
수정
2005.03.29 11:57:08
김창록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9일 "각 은행의 외환 담당 부행장과 금융 감독당국의 외환담당자간 정례회의를 신설, 외환 유동성과외환 관련 리스크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은행의 외환 담당 부행장과감독당국의 외환담당자간 정례회의는 분기별로 이뤄질 것이며 일종의 `금융포럼' 형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금융포럼은 지난달말 출범해 첫 회의를 가졌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외환시장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외환 관련 리스크와 유동성 문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