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ECD 차기 사무총장 구리아 前 멕시코 외무


앙헬 구리아(55ㆍ사진) 전 멕시코 외무장관이 차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구리아 신임 사무총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사무총장 선출 3차 투표에서 경합했던 마레크 벨카 전 폴란드 총리를 압도적 표차로 따돌렸다. OECD는 전 회원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이전에 구리아 전 장관을 차기 사무총장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아 차기 OECD 사무총장은 내년 6월 임기가 끝나는 도널드 존스턴 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취임하게 된다. 그는 멕시코 재무장관과 외무장관을 역임했다. 구리아 차기 총장은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알려졌으며 94년 멕시코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