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슬라이스 골퍼도 고탄도의 강력한 드로볼을 쳐낼수 있도록, 또한 보다 더 멀리 내보낼 수 있도록 최신 테크놀로지와 와일드한 디자인설계로 지금까지 없었던 비거리와 스타일을 실현시킨 획기적인 모델로 인정받는 드라이버가 있다."
청풍교역이 들여온 드라이버 '와일드 맥시막스(WILD MAXIMAX)'의 숨 가쁜 소개다. 청풍교역은 이 드라이버가 "비거리에 배고픈 골퍼들에게 자신도 놀라는 비거리를 선사한다"고 자신한다. 크라운에 2개의 'T-bar'를 넣어 경량화를 실현했고 투영 면적이 500㏄를 넘어 헤드폭이 확대됐다. 이 때문에 어드레스 때 편안함이 극대화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량화에 따른 저중심화와 함께 크라운의 내부를 웨이브 형태로 설계해 임팩트 때 파워의 손실 없이 직접 공에 힘을 전달할 수 있다.
저중심화로 공을 때렸을 때 가장 멀리 날아갈 수 있는 페이스의 구역인 스위트 스폿이 38% 확대돼 미스샷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파워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결과적으로 비거리 손실 없는 고탄도를 실현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강력한 직구가 가능해졌으며 골퍼에게 놀라운 비거리 증진을 선사한다"고 청풍교역은 확신한다. 이 드라이버의 페이스는 '머슬 크로스(Muscle Cross)' 페이스다. 맥시막스 드라이버 전용으로 개발된 페이스인데 초고압으로 5차례나 압축한 십자형 페이스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넓은 반발 에어리어를 실현시킨다. '성형 네오 단조 티탄'도 고반발의 경이로운 비거리 성능을 발휘하는 데 한몫한다. '아이언 크로스 웨이트'도 솔의 후방에 장착했다. 이로 인해 임팩트 때 운동 에너지 증가 효과로 볼의 초속이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중심각을 대폭 증가시켜 페이스가 열리지 않고 스퀘어로 볼을 포착해 쳐낼 수 있기 때문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눈에 띄게 높일 수 있다.
이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한국과 일본 등 세계 장타 대회에서 놀라운 비거리의 노하우가 축적된 비거리 웍스 전용 샤프트 'V-SPEC II'다. 드라이버 스펙은 로프트 9.5도와 10.5도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웍스 장타 전용 샤프트의 플렉스는 R과 S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02)703-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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